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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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워너원 "식신은 박지훈, 음식 남기면 혼내"

기사입력 2017.08.29 12:17 / 기사수정 2017.08.29 12:1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남다른 식성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잘 먹는 멤버로 박지훈과 하성운을 꼽았다. 특히 박지훈은 "맞다. 음식을 다 좋아한다.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진짜 다 잘먹어서 음식을 남기면 지훈이한테 혼난다. 특히 치킨에서 오돌뼈를 남겨도 뭐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활동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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