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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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인연 쭉 갔으면"…정담이, '효리네 민박' 단체샷 공개

기사입력 2017.08.29 09:45 / 기사수정 2017.08.29 09:4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피팅모델 정담이가 JTBC '효리네 민박'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정담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됐고, 그 인연 쭉 갔으면 싶다. 즐거웠던 '효리네 민박' 그립다. 나 복 받은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담이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를 비롯해 함께 민박했던 부부와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정담이는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전해진다.

정담이는 '효리네 민박'에서 청각 장애를 앓고 있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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