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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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학교' 김정현♥김세정, 설레는 연애 시작…얼굴만 봐도 미소

기사입력 2017.08.29 06:55 / 기사수정 2017.08.29 01: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세정과 김정현이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13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 현태운(김정현)이 의도하지 않은 밀착 스킨십으로 당황했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라은호, 현태운은 첫 데이트를 했다. 라은호의 얼굴을 보자마자 미소가 가득했던 현태운은 라은호에게 기습 뽀뽀를 하기도. 라은호는 단짝 오사랑(박세완)에게 현태운이 남자친구고, X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라은호 일행은 급식에 문제가 있단 걸 알게 됐다. 오사랑의 엄마(김수진)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들을 발견한 것. 오사랑의 엄마는 교장(김응수)에게 조사를 요구했지만, 교장은 협박과 회유로 오사랑 엄마의 입을 막으려 했다. 현태운도 아버지이자 이사장인 현강우(이종원)에게 급식 문제에 대해 말했지만, 현강우는 그럴 리 없다고 말할 뿐이었다.

이에 라은호, 현태운, 송대휘(장동윤), 서보라(한보배), 오사랑은 X로 변신, 급식실에 침입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들을 버리고, '먹는 거 갖고 장난치지 맙시다'란 말을 남겼다.

다음 날 학교는 발칵 뒤집혔다. 급식은 바로 바뀌었지만, 현태운은 뻔한 눈속임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현태운은 다시 급식실로 향했고, 기다리고 있던 교장과 경찰에게 붙잡혔다. 현태운 대신 X로 나타나려던 라은호가 이 광경을 마주했다.


현태운과 친구들이 급식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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