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8 12:56 / 기사수정 2017.08.28 13: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이 완벽히 업그레이드 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동시 공개하며 폭발적 기대의 중심에 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를 필두로, 해리(콜린 퍼스)와 멀린(마크 스트롱) 등 킹스맨 에이전트들은 물론, 상남자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테이츠맨 에이전트 데킬라(채닝 테이텀), 그리고 범죄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의 모습으로 영화에서 그려질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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