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8 07:10 / 기사수정 2017.08.28 07: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극의 해피 엔딩만큼 행복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52부를 끝으로 종영됐다. 미영(정소민 분)은 중희(이준)의 프러포즈를 받아 결혼을 약속했고, 제 신분을 찾은 윤석(김영철)과 영실(김해숙)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재심 청구 또한 받아들여졌다.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자 꽉 닫힌 해피 엔딩 속 주말극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정소민의 종영 인증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소민은 28일 오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을 통해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극중 중희(이준)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끼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마지막까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 함께 공개된 마지막 대본 인증샷에서도 애정 어린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며 귀여운 인증 사진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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