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정세균 국회의장 "김준헌? 여의도 최강 뇌섹남…게임 챔피언"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문제적 남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27일) 게스트인 김준헌에 응원 영상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국회의장 행정비서관 김준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게스트에 대한 힌트 영상을 보여줬다. 화면 속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 게스트는 매우 인재다. IQ가 150이고 무슨 질문이든지 물어보면 즉시 답이 나온다. 대표적인 여의도 뇌섹남 중 하나다. 마음 놓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이다. 공부는 물론이고 한일전에서 우승한 게임 챔피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의 게스트인 정세균 국회의장 행정비서관 김준헌이 등장했다. 김준헌은 행정비서관에 대해 "국회 의장실에 근무 인원이 50명이고 공무원이 한 명 파견되어 행정에 관한 일을 한다"며 "국회 의장이 관심을 갖는 사업에 대해 실무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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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