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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청춘시대' 최아라, 벨에포크에 온 이유는 뭘까

기사입력 2017.08.27 06:45 / 기사수정 2017.08.27 01: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최아라는 벨에포크에 넘어온 이유가 뭘까.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윤진명(한예리 분)이 취업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메(하우스메이트)들은 조은(최아라)이 새 하메인 줄 알고, 방을 안내했다. 하메들은 조은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메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주인집 할머니의 친구가 벨에포크에 올 수도 있단 소리에 조은을 영입했다.

하지만 조은은 사사건건 하메들과 부딪혔다. 별 관심도 없는데 설명을 길게 하고, 남의 물건을 만지는 게 싫었다. 조은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다. 조은의 친구 안예지(신세휘)는 조은에게 "쟤들이야? 누군진 알아냈어?"라며 누군가를 찾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저주가 담긴 편지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도 조은은 하메들에게 서서히 녹아들었다.

한편 윤진명(한예리)은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다. 윤진명은 박재완(윤박)과 통화하며 소식을 알리고는 애교를 부렸다. 이를 지켜본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는 윤진명의 다른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조은은 대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벨에포크로 오게 된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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