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23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공부하러 가야된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학업에 매진하기 위해 출국한다는 사실을 밝힌 것.
현재 로이킴은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앨범 활동을 위해 올 봄학기 휴학을 결정했지만, 다시 복학을 앞두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4월부터 국내에서 '開花期 (개화기)' 활동 및 단독 콘서트에 열중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 덕에 팬들, 대중에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잘 마무리한 로이킴은 9월부터는 미국에서 다시 학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출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로이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부 열심히 하고 오구, 최대한 빨리 봅시다"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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