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배우 유역비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셀카를 선물했다.
유역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사람이 세상과 인연을 맺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아름다움과 인연을 맺는 것은 가장 좋은 선물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재킷을 입고 머리를 모두 묶은 유역비가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그간 공개했던 민낯의 청순함과는 다른 상큼발랄한 유역비의 모습이 눈기을 끈다.
한편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만 30세다. 배우 송승헌과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공개 열애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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