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정재은이 가이드투어로 러시아를 즐겼다.
2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4회에서는 헤나를 한 한수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시아 홈스테이의 아침, 정재은은 마스크팩을 쓰고 손님들과 인사했다. 손님은 한국계 러시아인으로,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했다. 주인이 정재은을 위해 특별히 초대한 손님이었다.
이어 정재은은 현지 가이드투어를 통해 여름궁전에 도착했다. 가이드 투어에서 한국인들을 만나자 정재은은 한껏 들떴다. 여름궁전, 에르미타주미술관을 본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혜진은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했다. 전혜진은 드리프트도 성공, 제대로 운전을 즐겼다. 이어 전혜진은 패러글라이딩으로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한편 방콕여행 후 처음 만나는 박명수와 한수민. 한수민은 "너무 재밌었다. 오빠 없이 많은 걸 했잖아. 없이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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