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프리스틴 나영이 Mnet '프로듀스 101' 동료들을 응원했다.
프리스틴은 2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나영은 '프로듀스 101' 동료들과 서로 다른 그룹으로 경쟁하는 것에 대해 "경쟁이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여전히 꾸준히 연락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활동하면서 힘이 되는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활동과 프리스틴 마음가짐의 다른 점은 "그때는 처음이라 정신없이 열심히만 했다면, 지금은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해가는 기간이 있었다. 리더로서도 프리스틴으로서도 두 번째니까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많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를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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