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측 "'B주임과 러브레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tvN 오펜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23일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지효가 tvN 오펜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겉으로 보기엔 당당한 30대 커리어우먼이 모태솔로 인생에 외로워하며 겪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단막극. 

국내 최초 신인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 및 데뷔 지원을 하는 공간 오펜(OPEN)에서 선정된 10편의 단막극 중 하나로 올 연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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