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서유기4'에 한국어가 유창한 현지인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기상미션과 점심미션 등이 전파를 탔다.
'알베배베' 스피드 퀴즈에서는 베트남식 커피 '카페 쓰어다'를 먹어봤다. 규현은 "PC방 커피 맛이다. 진짜 좋아하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스피드 퀴즈에 앞서 커피를 마신 이유는 상품이 베트남 커피 세트였기 때문.
현지인과 '몸으로 말해요'에 도전한 규현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송민호의 짝은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했다. 강호동이 진행한 '연애편지'를 봤고 안재현이 나온 '신혼일기'를 봤다고 말했다. 오토바이를 보며 '오빠달려'라고 설명하는 등 한국인에 가까운 어휘 구사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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