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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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 "누구든 윤정수에게 꼬리치는 건 못봐"

기사입력 2017.08.22 21:58 / 기사수정 2017.08.22 21: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숙이 윤정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강원도 고성을 찾아 여름휴가를 보내는 윤정수, 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배우 하재숙과 함께 참가자미 낚시 투어에 나섰다. 이때 윤정수는 배에서 잡은 어린 물고기를 방생해줬다. 이와 함께 윤정수는 "잘 기억해 윤정수 형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선장님은 "(물고기가) 금방 꼬리쳤다. '형 고마워'라고 하고 갔다"고 말해 윤정수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숙은 "물고기든 사람이든 정수 오빠한테 꼬리치는 건 못 본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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