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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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측 "tvN 단막극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7.08.22 07:36 / 기사수정 2017.08.22 07: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가 tvN 단막극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미나가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임가정 역을 제안 받았다. 특히 드라마에서 임가정이 가지고 있는 초능력이 극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활동 중인 미나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20세기 소년소녀' 속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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