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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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우정'…이영애, '언니는' 장서희·오윤아에 간식차 응원

기사입력 2017.08.21 16: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와 오윤아에게 따뜻한 우정의 선물을 보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사임당으로 단아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배우 이영애가 SBS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와 오윤아를 응원하는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20일 ‘언니는 살아있다!’ 야외 촬영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가 보낸 간식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차로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득원 촬영감독님, 서희야, 윤아야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간식차는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영애는 장서희와 과거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SBS ‘불꽃’에서 함께 출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서득원 촬영감독과 오윤아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에는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 김현정이 장서희에게 커피차를 보내내는가 하면, 손예진과 엄지원도 절친 오윤아를 위해 아이스크림차와 커피차를 촬영 현장에 보낸 바 있다.

극중 구필순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수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시청률 20% 대박 기원’ 밥차를 제공하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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