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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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서준 "관객 반응 보려고 몰래 영화관 갔다"

기사입력 2017.08.21 14:2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몰래 영화관을 찾은 사연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박서준, 강하늘이 출격했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재출연한 것. 앞서 두 사람은 2일 "'청년경찰'이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청년경찰'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박서준은 "친구랑 몰래 모자쓰고 영화관을 찾은 적이 있다"며 "영화를 보기 위함이 아니라 관객들의 반응을 보려고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사회에 찾아오시는 분은 저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영화도 대부분 좋아해주시는데 일반 관객분들의 반응이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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