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1 11:47 / 기사수정 2017.08.21 11: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나문희가 후배 이제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제작보고회에서 나문희는 "이제훈은 똑똑하다. 배우로서 자존심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문희는 "어떤 배우는 감독님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배우도 있다. 그러나 이제훈은 그것보단 배우를 먼저 생각한다. 작품에 대해 머리와 느낌이 잘 어우러지는 배우다. 그래서 역할에 더 정확하게 접근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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