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1 11:40 / 기사수정 2017.08.21 11: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나문희를 최고의 여배우로 꼽았다.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은 내 생애 최고의 여배우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 작품을 봐왔다. 내심 선생님과 같이 연기하기를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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