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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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카메라 감독까지…이소라 듀엣 결정전 '쇼미 더 하모니'

기사입력 2017.08.20 23: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비긴어게인' 제작진까지 노래 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비긴어스'가 스위스 몽트뢰로 버스킹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희열과 윤도현, 노홍철은 이소라와 '그대안의 블루' 듀엣을 맞추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다. 유희열은 집에서 열심히 연습한 듯 향상된 노래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 이소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도현은 허스키한 음색을 뽐내며 이소라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유희열은 패배를 직감한 듯 허탈하게 웃었다. 연주가 끝나자 유희열은 "나 안 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어 노홍철까지 노래를 마치고 "제작진도 오라고 하라"며 농담처럼 진짜 '쇼미더 하모니'를 제안했다. 이에 카메라 감독이 정말로 찾아왔다. 의외의 실력에 모두 깜짝 놀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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