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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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대희·예빈·양동근·임상아까지…섭외력 칭찬해 (종합)

기사입력 2017.08.20 18:35 / 기사수정 2017.08.20 20: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대희, 다이아 예빈, 배우 겸 래퍼 양동근, 가수 임상아가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한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조에서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문세 '조조할인'을 열창했고,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뽐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불빛이 살아있네 등대맨'의 정체는 김대희였다.

두 번째 조에서 만난 '뿌리 깊은 당근소녀'와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은 AOA의 '짧은 치마'를 재해석했다. '뿌리 깊은 당근소녀'와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은 완벽한 팀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뿌리 깊은 당근소녀'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이 가면을 벗자 예빈이 정체를 드러냈다. 

세 번째 조에서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와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몽고반점 사장님 칭기즈칸'이 2라운드에 올랐고, '땅좀 보러왔습니다 콜럼버스'의 정체는 양동근으로 밝혀졌다.

네 번째 조에서는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와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왕자'가 윤종신의 '지친 하루'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감성충만 중2병 청개구리왕자'가 승리했고, '목소리 황금비율 골든마스크'는 임상아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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