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했다.
19일(한국시간) 다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다시 만난다"며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파티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파티에 같이 왔고, 내내 다정한 모습이었다"며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굉장히 편안해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약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올 3월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올려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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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