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여전히 귀여운 근황 공개 "많이 자랐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송일국은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찍기 전 대한민국만세~^^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둥이는 나비넥타이와 함께 같은 옷을 차려입고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다. 민국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안경을 쓴 대한이와 만세의 모습도 눈에 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