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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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쇼미6' 1차 공연 끝... 행주·넉살·조우찬 등 2차 공연 진출

기사입력 2017.08.19 06:58 / 기사수정 2017.08.19 01:4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주노플로, 넉살, 조우찬, 행주, 한해, 우원재가 2차 공연에 진출했다. 

18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네 팀의 1차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타이거JK, 비지 팀의 매니악, 박재범, 도끼 팀의 주노플로가 1대 1 대결을 펼쳤고 이후 주노플로가 공연비를 더 받아 승리를 했다. 또 두 팀의 합동 공연에서는 우원재와 자메즈가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우원재의 승리였다. 이에 매니악, 블랙나인, 우디고차일드, 자메즈가 탈락을 했다.

지난주 다이나믹듀오 팀과 지코, 딘 팀의 한해와 킬라그램이 1대 1 대결을 펼쳤고 이번 주에 펼쳐진 2대 2 합동 무대에서는 넉살, 조우찬과 행주, 영비가 무대를 꾸몄다. 영비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가사를 계속 틀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무대에서는 완벽한 래핑을 선보였다. 이 둘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은 극찬을 했다.

넉살은 "우리 팀의 엄마와 아들 케미는 지코, 딘 팀이 넘지 못할 거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행주와 영비에 맞서 넉살과 조우찬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후 최종 투표 결과는 다이나믹듀오 팀의 넉살, 조우찬이 승리를 하며 2차 공연에 진출했다.

지코와 딘은 오랜 고민 끝에 "아무래도 행주가 멘탈이 더 강하다"며 행주를 2차 공연 진출자로 선택했다. 이에 영비는 탈락을 했고 "나 자신도 짧은 시간에 본선 무대까지 보여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너무 좋았다. 너무 많이 배우고 가서 미련 없다. 앞으로 좋은 음악 솔직한 음악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차 공연 최종 결과 매니악, 블랙나인, 킬라그램, 자메즈, 영비 등이 탈락하고 주노플로, 넉살, 조우찬, 행주, 한해, 우원재가 2차 공연에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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