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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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소속팀서 투톱으로 나선 경험 덕분에…."

기사입력 2008.10.11 23:43 / 기사수정 2008.10.11 23:43

이강선 기자

이근호는 1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펼치며 활약했다.

대표팀의 3-0 완승을 이끈 그는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소속팀에서도 투톱으로 경기에 나서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오늘도 자유롭게 공격을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 승리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평가전에서 2골을 넣었다고 안주하지 않겠다. 앞으로 남은 월드컵 예선에 대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 이근호 (C) 엑스포츠뉴스 김혜미 기자]

 



이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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