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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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파블로, '최애' 러블리즈 소속사까지 방문…예인과 극적 만남

기사입력 2017.08.17 21:19 / 기사수정 2017.08.17 21: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파블로가 평소 팬인 러블리즈 케이를 보기 위해 소속사까지 찾아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블로를 비롯한 멕시코 3인방은 파블로를 위해 러블리즈 소속사로 향했다.

안드레이와 크리스토퍼는 "파블로를 위해 우리가 돕겠다"라며 함께했다. 세 사람은 마포구에 위치한 러블리즈 소속사에 도착했다.



파블로는 러블리즈 케이를 위해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까지 준비했다. 멕시코 3인방은 러블리즈 소속사에 도착하자마자 사무실까지 방문했다.

돌발상황에 제작진과 소속사 직원들 역시 당황했지만, 파블로는 "떨린다"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파블로는 초콜릿만 전달한 채, 소속사 맞은편 카페로 이동해 케이를 기다렸다. 파블로는 "안보고 가기엔 아쉽다.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긴 기다림 끝에 파블로와 친구들은 차에서 내리는 예인을 마주쳤다. 파블로는 깜짝 놀라며 "예인이 지금 나를 봤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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