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6 09:34 / 기사수정 2017.08.16 09: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57만753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02만4267명을 돌파했다.
'택시운전사'의 900만 돌파는 올해 개봉작들 중 최고 기록이다. 이미 상반기 최고흥행작이었던 '공조'의 781만7593명은 일찌감치 넘어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