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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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예뻐"…공승연, 반려동물 캠페인 '러브펫팰린지' 참여

기사입력 2017.08.16 09:12 / 기사수정 2017.08.16 09: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카이티브이의 반려동물 캠페인 ‘러브펫챌린지(Love Pet Challenge)’의 두 번째 주자로 배우 공승연이 나셨다.

김소은에 이어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선 공승연은 공을 던져 판넬에 붙이는 미션에 도전했다. 붙인 공의 개수만큼 개당 20kg 사료가 기부된다.

사료 300kg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배우 공승연은 총 12개 공을 붙여 사료 240kg을 획득하였다. 목표를 채우지 못했지만 배우 공승연은 보너스 기회를 통해 러브펫챌린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서 총 290kg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공승연은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은 평생 가족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러브펫챌린지’는 스카이티브이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하는 동물보호 캠페인이다. 연예인이 수행한 미션 결과에 따라 획득한 사료는 ‘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채널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스카이티브이는 동물보호 캠페인 ‘러브펫챌린지’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공승연의 도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앱을 통해 온라인 공개되며, ‘러브펫챌린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스카이티브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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