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워너원, 엑소, 윤종신의 음원차트 격돌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오전 6시 기준,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의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은 지난 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엑소의 정규 4집 '더 워(THE WAR)'의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은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2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달 19일 정규 4집 'THE WAR'를 발매했다.
지난 6월 22일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는 입소문을 타며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윤종신이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리슨의 열 번째 곡인 '좋니'는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3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XIA(준수)의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는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아이유의 '팔레트'는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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