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동건이 박중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통해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14일 KBS 2Radio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인스타그램에는 "마지막 승부부터 최근영화까지 20년을 넘게 봤지만, 실제로 본 배우 장동건은 한마디로 인간계가 아닌 천상계!!! #대표미남 타이틀은 이유가 있었다! 미모부터 성품까지. 과연 스타였어요. #박중훈 #장동건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V.I.P."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 DJ 박중훈이 방송 후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18년 째 인연을 자랑하는 장동건과 박중훈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브이(V) 포즈부터 조각 같은 옆모습, 방송 후 뒤풀이로 치킨지에 자리한 모습까지 라디오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장동건의 색다른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건은 24일 영화 '브이아이피(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 장동건은 국정원 요원 박재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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