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4 18:01 / 기사수정 2017.08.14 18: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을 토일드라마로 편성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사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환상적인 궁합을 뽐낸 이응복 감독과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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