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예쁜 것을 잘 아는 아이돌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걸그룹 소나무 뉴썬의 당당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예쁜 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여자 아이돌'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뉴썬의 트위터를 보면 얼마나 자기가 예쁜지 잘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썬의 트위터 프로필에는 '난 오늘도 내 얼굴에 취한다'라는 자기애가 넘치는 문구가 써있다.

뉴썬이 팬들과 주고 받은 멘션을 보면 더하다. 한 팬이 "티저 사진 찍을때 무슨 생각하면서 찍었어요?"라고 멘션을 보내자 뉴썬은 "난 이쁘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외모 물 올랐는데 비법은?"이라는 질문에 "늘 외모는 물 올라 있어요"라고, 요즘 빠져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내 외모?"라고, 어떻게 그렇게 예쁘냐는 질문에는 "내 자신을 사랑해라"라는 답변을 남겼다.

자신감 넘치는 뉴썬의 태도에 네티즌들은 "자존감이 높아서 보기 좋다", "자기가 예쁜 거 알아서 더 귀엽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뉴썬 트위터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