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세윤이 뮤지의 베짱이 본능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유세윤과 뮤지가 블라디보스토크 투어에 나섰다.
이날 유세윤은 뮤지에 대해 "내가 가장 많이 여행을 같이 간 친구다. 홍콩, 마카오, 런던을 갔다"고 밝혔다. 이에 뮤지는 "유세윤은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레저를 좋아하고, 나는 고급 호텔이나 해변에 누워있는 걸 좋아한다"고 귀차니즘을 털어놨다.
그러자 유세윤은 "뮤지랑 제주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뮤지가 물속에 있는 돌에 기대어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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