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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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남창희 "18년째 라이징스타, 절실함 안다"

기사입력 2017.08.11 20: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셀프 디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남창희, 이진호, 이용진이 3인조 보컬 그룹 미오의 복제 가수로 나섰다.

이날 무대에 진지하게 임한 남창희는 "내가 18년째 라이징 스타이지 않냐. 그래서 뒤에 있는 분들의 절실함을 안다"고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은 "어떻게 18년 동안 신선해 보일 수 있냐"고 물었고, 남창희는 "많이 안 보이면 된다. 그러면 오랜만에 나오면 신선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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