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너를' 9월 14일 개봉 확정…뉴이스트 완전체 극장서 본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가 개봉한다. 

'좋아해, 너를'측은 오는 9월 14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좋아해, 너를'은 새롭게 시작한 사랑으로 설레고 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청춘 남녀들의 달콤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다룬다.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돼 관심을 끌었다. 

뉴이스트 최민기(렌)가 과거의 상처를 지니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주인공 레온으로 나서며, 김종현(JR)과 강동호(백호), 아론, 황민현 등 뉴이스트 완전체의 모습을 영화에서 볼 수 있다. 이들 출연으로 '좋아해, 너를'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좋아해, 너를'은 오는 9월 14일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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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