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1 16:3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SNL 코리아9'측이 방청권 양도 및 거래 단속에 나섰다.
'SNL 코리아9'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NL9 방청은 무료공연"이라며 "방청권을 금전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막고자 SNL9 워너원 편에 한하여 방청권 양도를 금지하였으나,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여러 사이트나 SNS를 통해 거래를 하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전적으로 거래를 하셨거나 그렇지 않거나, 양도는 원천적으로 금하고 있기에 이러한 상황인 경우 입장을 시켜드릴 수 없다"며 방청권 양도 불가를 거듭 강조했다. 또 "티켓 배부 시, 그리고 입장 시 더블체크 예정이기에 금전 거래 후에 방청 입장이 금지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경우에도 저희 측에서 피해를 구제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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