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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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루나 "아이돌 출신에 대한 편견, 오디션 붙고도 걱정됐다"

기사입력 2017.08.11 15:23 / 기사수정 2017.08.11 15: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레베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레베카'에서 아이 역을 맡은 루나는 "평소에 '레베카'라는 작품을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예쁘고 잘하는 언니들이랑 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대됐다"라고 입을 뗐다.



루나는 "그래서 첫 연습 때 너무 행복했다. 그런데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걱정이 많았다.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이 점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 자신에게 이 작품을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선배님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은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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