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1 09:31 / 기사수정 2017.08.11 09:3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멤버 애슐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에 나선다.
11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애슐리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101.3 MHz) 프로그램 ‘더블 데이트(Double Date)’ 새로운 DJ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애슐리는 지난 3월부터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기존 DJ 케빈오의 새 파트너로 오는 14일 방송부터 DJ로 합류한다. 미국 뉴욕에 거주할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두 사람의 톡톡 튀고 또래 친구 같은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평소 청아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애슐리는 ‘더블 데이트(Double Date)’를 진행을 통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훔칠 계획이며, 탁월한 영어실력과 예능감을 바탕으로 한 사연 소개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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