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한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배동성-전진주의 비공개 결혼식이 열린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배동성은 4년 만에 새로운 연인과 새 출발을 한다. 배동성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 3월 '오빠가 쏠께'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전진주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