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임신 근황·'청년경찰' 홍보까지…팔색조 예비맘 일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출연작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 feat. 열대야엔 #청년경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람선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부른 배로 행복한 예비맘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청년경찰'의 홍보까지 더했다.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해 이틀 만에 62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투윅스'로 배우 류수영과 인연을 맺어 올해 1월 결혼까지 골인한 박하선은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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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