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오쯔치는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채림의 임신 소식을 전한 중국 매체 뉴스 링크를 가져와 "감사합니다"라는 짧막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하트 이모티콘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적었다.
이날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엑스포츠뉴스에 "채림이 임신 6개월이다"라고 밝혀 축복의 소식을 공식화한 바 있다.
보도 이후 한국과 중국 양국의 팬들은 결혼 3년 만에 새 생명을 품게 된 두 사람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나 지난 2014년 10월 14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에 거주하며 방송과 SNS 등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림-가오쯔치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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