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측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 몽골여행기, '뱃고동' 후속"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추성훈 가족의 몽골 여행기가 SBS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방송한다. 

SBS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추성훈 가족의 여행기가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아직 제목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 가족의 완전체 방송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 그 사이 훌쩍 자란 추사랑의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 등 출연자들이 대한민국 바다를 누비는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시즌제로 기획된 상황에서 김병만의 부상으로 인해 종료 시점을 예상보다 앞당겨 12일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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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