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리스틴 '주간아' 출연…뉴이스트W와 동반녹화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MBC뮤직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스틴 완전체는 MBC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뉴이스트W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가 만난 뜻깊은 자리다. 재데뷔에 성공한 뉴이스트W,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프리스틴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대거 인원이 함께 하는 만큼 진행을 맡은 정형돈, 데프콘과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주간아이돌'은 잘 나가는 아이돌만 입성할 수 있는 꿈의 예능이자, 모든 아이돌이 출연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스틴은 데뷔 6개월만에 '주간아이돌' 출연 티켓을 따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근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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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