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측 "'돈 꽃' 여주인공 출연 긍정적 논의 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MBC 새 주말드라마 '돈 꽃'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한채아가 '돈 꽃'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돈 꽃'은 '언제나 봄날', '금 나와라 뚝딱!' 등의 이형선 PD와 '장영실', '에어시티' 등을 쓴 이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 후속이다.

한채아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안방 시청자와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