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X세븐틴 도겸, 컬래버 싱글 '한 편의 너' 오늘(9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양다일과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의 콜라보 싱글이 드디어 9일 정오 공개된다.

이미 산이×레이나의 듀엣을 통해 극강의 시너지를 선보였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이 제2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선보인 것.

신곡 ‘한 편의 너’는 두 레이블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만난 만큼, 양다일과 도겸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R&B 발라드 곡으로 이제는 한 편의 영화처럼 남아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냈다.

특히 '한 편의 너'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를 프로듀싱하며 한동근을 일약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히트 프로듀서 콤비 제피와 마스터키 그리고 동료 프로듀서 두리까지 의기투합하여 함께 만들어낸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양다일과 도겸은 지난 2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신곡에 대한 스포를 공개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낸 만큼, 노래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환상의 남남케미를 보여줄 양다일과 도겸의 신곡 ‘한 편의 너’는 9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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