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선호가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8일 V라이브에서 방송된 '악동탐정스' 포스터촬영 현장에서 "오래된 사이 같아 보이지만 몇 시간 전에 처음 본 사이다. 내가 누나가 될 줄 꿈에도 몰랐다. 그럼에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서 포스터 촬영이 2시간 일찍 끝났다"며 웃었다.
유선호는 "에이핑크의 '노노노'로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다. 에이핑크 좋아했다. 맨 처음 좋아한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안형섭은 "장기자랑 영상도 있더라"고 거들었고 김남주는 "몇 소절 부탁한다"고 했다. 안형섭은 춤을 추려하다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과 한음,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에이핑크 김남주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안형섭, 유선호가 호흡한다.9월 중 네이버 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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