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4 19:40 / 기사수정 2008.10.04 19:40
[엑스포츠뉴스=문용선 기자] 서울과 인천의 경기는 7시경 90분간의 혈전을 마치고 끝이 났다.
하지만, 양팀 일부 팬들은 경기 후에도 대립을 멈추지 않았다.
양팀의 일부 서포터즈들은 7시 20분경에 인천 서포터즈가 위치하는 N 석 출입구 앞쪽에서 충돌했다. 격앙된 상태의 양팀의 팬들은 물리적으로 충돌까지 일으켰고, 경찰이 제지에 나서면서야 사태가 진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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