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보고타고(대표 원기희)가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 등 다수의 미디어에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서비스로 소개되는 한편, 최근에는 SBS '맨 인 블랙박스'의 방송 제작을 지원하는 등 플랫폼 홍보에 나섰다.
최근 보고타고는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시스템을 내놓으며 자동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총망라한 자동차 토탈 중개서비스 플랫폼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외에도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출동, 우수공업사, 제조사 A/S, 카센터찾기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중이다.
'보고타고'는 9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이 직접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모바일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기희 보고타고 대표는 "기존의 서비스들이 보험료와 상관없이 일괄적인 상담을 연결하고 있다면, 보고타고는 설계를 통해서 저렴한 보험사를 찾아주는 형식"이라며 "현재 자동차보험은 대부분 동일한 조건에서 가격 경쟁을 펼치면서 자사 상품이 가장 저렴하다고 앞다퉈 홍보하고 있어 소비자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보고타고는 이러한 상황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보고타고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 편의를 우선에 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보험사에 가입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도 보고타고의 모바일 사이트 내에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가입한 보험사를 찾을 수 있고 사고가 있을 때는 빠르게 긴급출동을 부를 수 있도록 별도의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적인 서비스 혜택으로는 신차의 경우, 제조사별 A/S센터를 등록하여 가장 가까운 지역의 A/S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락처와 주소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험사 추천 우수공업사 정보까지 등록하고 있다.
차량구매부터 폐차까지 소비자 편에 선 자동차 관련 토탈 비교견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원대표는 "올해부터 신차와 중고차를 비교하여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도록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구현이 활성화된다면 픽업 및 대리운전 그리고 폐차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한다"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어 "자동차와 관련해서는 고객이 무조건 가장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보고타고의 핵심 비전이다. 안내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구현한 것처럼 항상 고객의 편에서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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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