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8 16:45 / 기사수정 2017.08.08 16: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최근 일어난 사무국 전직원 성명서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난다.
8일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등른 "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영화제는 개최되어야 한다는 확신에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 영화제를 최선을 다해 개최한 다음, 10월 21일 영화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영화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