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1
사회

장내 '뚱보균'잡고 장 건강과 다이어트 챙기자

기사입력 2017.08.08 11:29

대중문화부 기자

닥터스S, 30년 미생물 발효전문연구로 신개념 다이어트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지금까지는 이러한 하소연이 단순히 체질 탓으로만 돌려졌지만, 최근에는 장내 ‘뚱보균’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이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피르미쿠트)이 3배 이상 많다”고 ‘네이쳐’지에 발표한데 이어,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교수 역시 뚱보균의 일종인 “‘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인터뷰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는 두 마리의 무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뚱뚱한 쥐의 장내 세균을 투입한 실험쥐의 몸무게가 보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체의 장내에는 우리 몸 세포수와 맞먹는, 100조개의 세균이 공생한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건강과 젊음이 좌우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장내 미생물 세력구도가 비만 여부도 결정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즉 피르미쿠트(뚱보균)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가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닥터스S’가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0년 미생물 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로 만들어진 닥터스S는 흔한 1단계 설탕발효가 아니라,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사용한다.


매단계마다 새로운 미생물을 사용하며, 단순히 성분만 배합해서 며칠 만에 뚝딱 만드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120일에 걸친 미생물공서발효과정을 거친다. 남다른 정성과 기술 노하우를 담은 것.

닥터스S의 가장 큰 특징은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그리고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까지 동시에 공급해준다는 것이다.

닥터스S 관계자는 “애써 살을 빼도 장내환경 변화 없고 ‘뚱보균’이 우점 하고 있다면 다시 찌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장 건강과 다이어트 1석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닥터스S를 경험 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스S는 전문영양사의 1:1관리까지 제공해 뚱보균을 증가시키는 나쁜 식사습관을 바로잡아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보게끔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점은 “닥터스S” 또는 “닥터스S다이어트”를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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